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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코지 아야시 한마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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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Male

Age : 18

Hight / Weight : 185cm / 76kg

Nationality : Japan

Birth : 1/3

Blood Type : Rh+ B

Characteristic

01 언행

: 그의 언행은 험하기 그지없다. 엄한 집에서 자라와 교육받았기에 습관대로 예의를 차리려는 듯이 남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기는 하나 그의 성격 자체가 거만하고 좋지 않다 보니 존댓말을 써봤자 오히려 놀리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말하자면 대화를 나눠봤자 기분만 오히려 안 좋아지게 만드는 말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자신을 부를 땐 나(오레)라고 부르는 경우도 저(보쿠, 와타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기분과 때에 따라 칭하는 것이 달라지는 편이다. 남을 부를 때는 주로 이름으로 부르긴 하나 간혹 이름을 부르기 싫을 때나 기억하지 못할 때, 아예 모를 때는 그대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02 그 외

: 아야시는 잘하는 것이 꽤나 많은데 한 가지만 뽑자고 하면 그의 암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시를 듣고 난 뒤 후다를 찾는 반사 신경과 빠르게 시를 읽어내는 속독 또한 그의 카투타 실력을 받쳐주긴 하지만 단연 큰 성과를 내게 해준 것은 그의 암기 실력이 큰 보탬이 됐다. 외울 것이 필요하다면 아야시에게 부탁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물론 그의 성격으로는 들어주진 않을 거 같지만)

 

: 취미는 무난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 정말 말 그대로 취미답게 잘 그리지는 못하고 보통 사람들보단 그나마 낫다 싶은 실력이랄까? 그냥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푸는 겸 휘갈기는 느낌으로 그리던 것을 지금은 꽤 애착을 갖고 하는 느낌이다. 또 자신이 완성한 작품을 꽤나 싫어하진 않는 느낌도 든다.

 

: 아야시에겐 습관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다면 부채를 촥 펼치고 얼굴을 반쯤 가리는 것이 있다. 딱히 그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표출하지 않기 위해 가리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딱히 알려주진 않을 거 같지만 대충 짐작하자면 그냥 혹시나 마음의 들지 않는 것을 표출해버렸다가 남이 그것을 가지고 놀리거나 자신의 약점을 잡는 둥... 원치 않는 상황이 생길까 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 그는 생각보다 카루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아야시가 초은하급 카루타장인이 될 정도로 실력이 좋냐한다면 부모는 모두 카루타 명인으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당연하게도 아야시는 가족의 영향을 받아 꽤나 재능이 있었고, 아이 때부터 배워왔던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달까? 그러니 그가 초은하급 카루타장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 좋아하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나 잠을 자는 등... 욕구를 충족할 때인 것 같다. 전자는 그냥 하다 보니 재미를 붙여서고 후자는 욕구를 충족한 뒤에는 몸이 편안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인 거 같다.

 

: 싫어하는 것은 제대로 알 수는 없다. 아야시가 입을 꽁꽁 싸매면서까지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무엇을 싫어하는지는 미지수... 딱히 캐내봤자 좋은 것도 없으니까 그냥 묻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아야노코지

​아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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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타_ 일본의 전통 카드 게임

현재 공식적으로 대회를 열어 그 우열을 가리는 경기로서 행해지는 카루타 경기에 참가해 많은 성과를 낸 카루타의 명인 중 명인. 18살에 이런 높은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 이들도 꽤나 있을 정도로 아야시는 카루타의 천재였다. 높은 기억력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탁월한 판단력을 가진 그가 카루타장인이 아니라면 조금 이상할지도 모를 것이다.

카루타 장인

초은하급

Ayanokoji Ayashi/綾小路 あやし

Personality

01 거만한/자기중심적인/자존감이 높은

: 제 발끝에도 못 미치는 분인 거 같군요.

- 꽤나 거만한 구석이 많다.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온 그이기는 하나 워낙 좋은 것만 받아왔고 아이이기에 자신이 사회에서 낮은 층에 속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지 점점 이런 성격이 생기게 됐다. 게다가 카루타 경기장에선 모두 그의 어린 나이와 다르게 명인 다운 실력을 보여 감탄하며 그를 따르고 학교에서도 꽤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아야시였으니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거만해지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

 

02 여유로운/느긋한

: 그렇게 긴장하셔봤자 못하실 것이 뻔한데.

- 항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카루타를 할 때만큼은 긴장하고, 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야시이지만 그런 카루타를 하지 않는 상황에선 마치 제가 꿇릴 것은 없다는 듯이 여유롭고 느긋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다른 이들과 대화할 때 더욱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데 아마 그 이유는 아야시가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많아서 인 거 같다.(그렇다고 무조건 사람을 깔보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아니니 다짜고짜 미워하지는 말아주면 한다...)

 

03 치밀한/꼼꼼한

: 그렇게 덜렁대기만 하시면 뭐가 보입니까?

- 천성이 치밀하고 꼼꼼한 편이다. 물론 천성보단 집안의 영향이 많은 편. 경기에서 제대로 성과를 치르지 못하면 집안에서 질책 받는 것은 물론이요 카루타라는 게임 자체가 설렁설렁하는 느낌의 게임이 아니기도 하고 실수하다간 잘못된 카드를 고르기 십상이기에 생기지 않으려야 생길 수 없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Personal Effects

후다(카루타의 카드를 말하는 단어, 가지고 다니는 후다의 종류는 오구라햐쿠닌잇슈이며 거의 항상 가지고 다닌다.)

부채(일본의 전통 부채! 멋으로 그냥 가지고 다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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