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acteristic
평소 귀여운 척 컨셉을 잡고 다니는데 다 컨셉질이고 딱히 무서워하는 것은 별로 없다. 그냥 귀여워보이려고 하는
짓.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버려지고 그 전에도 부모님이 좋은 사람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귀여움받고 사랑받는 것에 무척 혈안이 되어잇다.
현재 집에서는 꽤나 귀여움을 받고 있어 만족하는 듯.
몸이 약하다. 큰 병이 없을 때에도 잔병치레가 잦고 작은 병에도 위험할 수준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삶에 강한 미련이 없다, 죽은 후 보다는 지금 어떤 사진을 남길까가 더욱 중요한듯.
어렸을 적 부터 밤하늘(우주)를 좋아했다. 친부모님이 체벌로 다락방에 가두는 때가 많았는데 그 때 유일하게 시간을 때울 수 있던 수단이 되던게 작은 창문으로 보이던
밤하늘 구경이었다고 한다. 밤하늘을 헤엄치고 싶다는 생각도 한 적이 있다고.
그것이 지금의 컨셉사진을 찍게 된 계기일
듯 하다.
친부모는 결국 츠키미가 6살 쯤 되던 해에 고아원으로 보냈다. 고아원에서는 오래 있지 않고 1년 정도 후에 입양되었다.
상당히 돈이 많은 집이었고 츠키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츠키미는 중학생이 되던 즈음에 컨셉 촬영을 해서 올렸고 얼마 후 바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죽기 직전까지 자신을 내몬 다음에 오는 쾌감을 즐긴다. 그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좋아하는 듯. 친부모에게 받았던 학대의영향이 없지는 않은 듯. 목이 졸린 적이 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무의식중에 강렬하게 남은 탓이다. 하지만 모델 일을 해야
하다 보니 몸에 상처를 주는 식의 것은 지양하여 몸에 자국이 안 남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물 속에서 한계까지 숨을 참는 것을 즐겨하게 되었는데 이 탓에 숨을 참
는 실력이 점점 늘었다.
10살, 물 속에서 기절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 과정을 세이시에게 들키고 만다. 돈이 많은 집안이고 손을 벌리고 있는 일이 많아서 외부에서 위협을 받는 일이 많은데 몸까지 약한 츠키미에게 경호차원에서 사람을 붙여주려고 세이시를 고용하기 위해 불렀던 날에 일이 벌어진 것.
세이시는 그 모습을 보고 어떤 동질감을 느껴 경호원 일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세이시가 언젠가 자신이 직접 츠키미를 죽이고 싶다고 말했고 츠키미는 이를 받아들여 본인이 직접 죽이기 전까지 지켜주고 있다.
츠키미는 이렇게 오롯이 자신을 상대해주는 존재는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하고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혀 있다.
나이토 츠키미

:: 주로 물 속에서 몇가지의 컨셉을 잡고 찍는다.
유명해진 계기는 인어와 우주를 컨셉으로 한 우주를 헤엄치는 인어 컨셉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면서 화제를 모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본인의 SNS에 올리는 것이 전부였으나 갈수록 전문적인 잡지나 기타 전시회 등도 활동하며 발을 넓혀가는 중이라고. 오랜 잠수가 가능해서 특수장비 없이도 오랜 잠수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수중모델
초은하급
Naito Thukimi / 内藤 月見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Male
Age : 17
Hight / Weight : 175cm / 60kg
Nationality : Japan
Birth : 9/13
Blood Type : AB
Personality
그렇게 낙천적이고 단순하지 않다.
하지만 모든 일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지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귀여워 보일 거라 생각해
대충 넘어가는 일이 많은 것 뿐. 조금 약았다.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Why is he here?
바다에서 직접 촬영하던 중 거대한 파도에 떠밀려
물 밖으로 나오지 못 해 몇시간 후 구조는 되었으나
현재 의식불명의 상태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