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Male
Age : 23
Hight / Weight : 183cm / 64kg
Nationality : Japan
Birth : 10/12
Blood Type : O
호죠 세이시

사격수
초은하급
Hojyo Saishie/星城 生死
Personality
자기와 같다고 느끼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언제나 싸늘하다.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본심인 말을 툭툭 던지며
대부분 그 내용은 험한 것이다.
한 번 눈길을 주지 않은 상대에게는 죽어도
관심이 없으며, 반면 한 번 주고 나면 그 사람 곁에만 붙어있는다.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깔보고, 무시한다.
자신과 같은 (소시오패스 혹은 변태...) 가 아니면 다 무력한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하는 듯...
Personal Effects
제복 모자
리볼버 한 자루
:: 5살 때부터 집안의 뜻에 따라 사격을 배운다.
배우는 도중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해 배우는 기간이 어느 정도 채워지자 여러 사격 대회에 나가 온 상과 메달을 휩쓴다.
곧 업계 사람들에게는 어마무시한 존재로, 어린 나이에
특출한 실력을 가진 모두의 라이벌로 이미지가 잡힌다.
Characteristic
사랑하는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일 때의 느낌과 감정으로 쾌감을 얻는다.
세이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아주 어릴 때부터 사격 이론 교육과 다른 과목 과외들을
집에서 기계처럼 받고 자라왔다. 부모님께 반발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크게
반항하지 않고 기대에 대응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부모님과는 일주일에 거의 한 번 꼴로
잠깐 만나는 것도 버거울 정도였다. 세이시가 가끔 기대에 대응을 못 하면 일주일 내내 방에
갇혀서 꼼짝도 못 하거나, 무시무시한 체벌이 따르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어느 한 번 집 안의 서재에서 책을 읽던 열 다섯살의 세이시는 향초를 넘어뜨려
온 서재를 불태우게 되고, 그 결과로 양 손가락에 모두 평생 흉터가 남을 정도의
심한 화상을 입는다.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이유)
그 사실을 안 원래부터 수집해온 책들이 보관되어 있던
서재를 아끼던 부모님은 크게 화가 나서 세이시의 목을 조르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세이시는 충동적으로 옆에 있던 총을 집어
부모님을 두 명 모두 쏴 죽인다.
그 때 느꼈던 절망, 망연자실과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얻는 쾌감을 깨달은 세이시는 자신의 본성을 알게 된다.
이 사건으로 명백한 용의자가 되어서 경찰에 붙잡혀 있던 와중,
츠키미의 가문에서 그의 전속 경호원 제의가 온다.
츠키미 쪽에서는 경호원이 되어준다면 세이시가 저지른 범죄를 덮어주겠다고 했다.
그 제안에 대해 대화하러 츠키미의 집 쪽에 찾아간 세이시는
물 속에 있다가 기절하는 츠키미를 발견하고, 그에
'자신과 같다' 는 동질감을 느낀 세이시는 경호원 제안을 수락한다.
츠키미도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세이시는 언젠가 츠키미를 본인이 죽이게 해달라고 그에게 말하고
수락을 얻어내 '자신 외 다른 사람에게 죽는 일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경호원 일에 생을 바치고 있다.
Why is he here?
츠키미가 바닷속에서 촬영하는 곳을 따라간
세이시는 그가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가는 것을 보고
구하러 바다로 뛰어든다. 가까스로 츠키미를 구해냈지만
자신이 더 큰 부상을 입어 의식불명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