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키하라 료 한마디.png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Male

Age : 19

Hight / Weight : 176cm / 58kg

Nationality : Japan

Birth : 10/31

Blood Type : RH- AB

Characteristic

[취미]

부적 만들기, 저금

 

[LIKE]

돈, 값이 되는 것들, 단 것

 

[HATE]

쓴 것, 우울한 것들, 슬픈 영화

 

[왼쪽 팔]

왼쪽 팔을 칼로 그어 나온 피로 부적을 쓰기 때문에 언제나 그의 왼 팔은 칼자국으로 넘쳐났다. 왼 팔을 건드리는 일을 불쾌하게 여기는 듯. 

 

[화폐]

그에게 있어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화폐, 즉 돈이다.

자신의 꿈이자 행복.

 

[말투]

기본적으로 경어를 사용한다. 항상 하이텐션인 그는 목소리가 꽤나 컸다.

1인칭은 '보쿠(僕)', 꽤나 능글맞은 말투.

키하라 료

열기구윅스-별.png

::  퇴마사; 귀신을 물리치는[쫓아내는] 사람.

악귀 같은 귀신들을 의뢰를 받아 직접 물리치거나, 부적을 파는 일을 주로 한다.

그에겐 어릴 적부터 영적인 능력이 남달랐다. 남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거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등의 것들. 이로 살던 동네에서 유명했던 그는 자신의 능력을 평생 증오하기보다 긍정적이게 생각하기로 했다. 바로 퇴마사 일을 시작하는 것.

학교를 자주 다니지 않았던 그는 16살부터 일찍이 퇴마사 일을 시작했고 퇴마에 큰 재능을 보였다. 

힘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그는 귀신들을 직접 때려눕힌다기보다 그의 입담이나 잔꾀를 통해 귀신들을 퇴마 시켰다. 게다가 그의 혈(血)로 만들어진 부적은 꽤나 귀신들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어 그는 일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언제나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강력한 부적의 효과로 귀신의 기운이 사라졌다는 여러 후기들이 들려왔다.

퇴마에 관해서 이만큼 유능한 그가 소문이 안 퍼질리가 없었고, 이후엔 다른 퇴마사들보다 비싼 값을 부르던 그였음에도 손님이 끊이질 않았다. 

퇴마사

초은하급

Kihara Ryo /きはら りょう

Personality

나는 그날 그날을 살아간다. 그리고 좀 말하기가 거북하지만 나를 위해서만 살아간다.

-몽테뉴, 수상록

 

키하라 료의 손님A " 아, 그 분이요? 뭐.. 어찌보면 좀 재수없긴 한데,  스스럼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저는 괜찮았어요. "

 

[ 친근한, 뻔뻔한 ]

그는 초면인 사람들에게도 몇 년 지기 친구인 마냥 말을 걸곤 했다. 친화력이 좋지만 그만큼 버릇이 없다는 소리도 주변에 듣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럼에도 주변의 평가가 나쁘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눈치가 빨랐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눈빛, 몸짓, 분위기를 빠르게 읽어내어 그에 맞추어 행동했다. 그 덕분에 고객 만족도 만큼은 매우 만족. 그렇다고 해서 손님에게 매일 살살 기는 타입은 아니었다. 그저 기분이 상하지 않게끔만, 딱 그 정도였다.

자신을 '천재 퇴마사'라고 칭할 만큼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았다. 주변 사람들은 재수가 없다고들 하지만 그 성격에 신경을 쓸 리가 없었다. 남이 뭐라고 하든 대단한 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그런 지 그의 자존감 넘치는 뻔뻔함에 시기하는 퇴마사도 꽤나 있었다고 한다.

 

" 어라, 그 쪽 혹시... 맨날 잠 설치지 않아요? 귀기가 장난아닌데! "

 

[ 꼼수가 많은, 장난끼 있는 ]

그는 결코 영리한 편이 아니었다. 오히려 평균 그 이하라고 볼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영리해 보이는 이유는 잔머리 굴리는 것이 능숙해서가 아닐까. 잔꾀가 많은 그는 사람들에게 자주 장난을 걸곤 했다. 주로 기운이 안 좋다거나 마가 꼈다는 등 귀신과 관련한 농담을 하며 부적을 끼워 팔기 일쑤였다. 주변의 좋은 평판 덕분에 순진한 손님들은 그의 장난에 영문도 모른 채 넘어가기도 했다.

자주 장난을 거는 만큼 남의 장단에도 맞춰주었다. 애초에 그렇게 노는 걸 좋아했기에 장난인 걸 눈치채고도 일부러 모르는 척 장난에 넘어가며 웃어넘기곤 했다.

그는 언뜻 보면 자주 웃고 쾌활한 성격인 것 같지만 어쩔 때는 속내를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부적을 쓰려고 자신의 팔을 그을 때에도 아픈 기색조차 하지 않는 그에게 이질감을 느꼈던 거겠지.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되돌아오는 답은 언제나 괜찮다는 한 마디. 그의 속내는 아무도 몰랐고 여전히 아는 사람은 없다.

 

 

키하라 료의 손님B " 진짜... 비싸죠. 의뢰비나 부적 값이나... 그래도 비싼만큼 효과는 좋으니까 손님은 많아요. 일 처리도 빠르고 실수하는 일도 없었고. "

 

[ 속물적인, 때로는 철두절미한 ]

그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했다. 평소에는 빈틈이 많고 이래저래 실수를 했지만 일에 관해서는 확실했다.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도 있지만 돈과 관련되어있다면 뭐든 확실하고, 빠르게 처리해냈다. 의뢰를 받으면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만약을 위한 준비도 깔끔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일에 관해서는 실수할 일도 없었다. 그에게 돈은 곧 권력. 자신이 속물적인 것을 굳이 숨기려 들지도 않았다. 그래서 '돈만 준다면 뭐든지 할게요!' 같은 말을 자주 하곤 했다.

 

[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 ]

ENTP-A(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변론가형 사람은 타인이 믿는 이념이나 논쟁에 반향을 일으킴으로써 군중을 선동하는 일명 선의의 비판자입니다. 결단력 있는 성격 유형이 논쟁 안에 깊이 내재한 숨은 의미나 상대의 전략적 목표를 꼬집기 위해 논쟁을 벌인다고 한다면, 변론가형 사람은 단순히 재미를 이유로 비판을 일삼습니다. 아마도 이들보다 논쟁이나 정신적 고문을 즐기는 성격 유형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천부적으로 재치 있는 입담과 풍부한 지식을 통해 논쟁의 중심에 있는 사안과 관련한 그들의 이념을 증명해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entp

Personal Effects

[부적 여러 장]

그의 피로 직접 써낸 부적.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거나 귀신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용도 등 여러 종류의 부적들이 다양하게 있다.

 

[붓]

혹시 새로 부적을 써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 즉석에서 쓸 수 있도록 챙겨 다닌다.

세필 붓으로 좋은 말 꼬리의 털로 만들어져있다. 

 

[커터칼]

부적을 쓰기 위해선 자신의 혈이 필요해 호신용 겸으로 사용하고 있다.

:: 눈을 가릴 정도로 긴 앞머리. 이 때문에 항상 얼굴에 그림자가 져서 초점 없는 허한 눈과 함께 한층 더 음침해 보인다. (오너 시점) 왼쪽 귀에는 귀신을 끌어당기는 기운이 들어있는 은 장식의 귀걸이를, 오른쪽에는 귀신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는 부적 귀걸이를 착용했다. 또, 그가 나름 멋을 낸 것인지 양쪽 손에 검은 매니큐어를 칠했고 왼쪽 셔츠 부분만 안에 집어넣어 입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