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Cisgender Female
Age : 17
Hight / Weight : 151cm / 41kg
Nationality : Japan
Birth : 8/24
Blood Type : Rh+ B
Characteristic
00 . 카와카미 치즈루
- 河上 千鶴 , 하천 위 천 마리의 학.
- 8월 24일생, 탄생화는 금잔화. 꽃말은 이별의 슬픔.
01 . Like / Hate
Like :: 스위츠 , 인터넷 게임 , 고양이 , 폭신하고 귀여운 것 , 새로운 것
Hate :: 앨범 , 쓴 것 , 지루한 것 , 답답할 정도로 느린 것
02 . 습관
02-1 . 무언가를 강박처럼 메모하는 습관. 두뇌는 좋지만 센스가 부족한 탓일까요, 그녀는 자주 무언가를 깜빡하거나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수첩, 포스트잇 등을 늘 가지고 다니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때로는 대화 한 단어단어까지 적어내리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적어내린 메모들은, 그녀의 방 곳곳 (특히나 컴퓨터 근처에) 난잡스럽게 붙어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본다면 조금 놀랄정도로요.
02-2 . 미안, 거짓말이었네! ... 가 말버릇. 냐핫, 이라던가 그런 귀여워보이는 추임새도 자주 쓰곤 했지만 그보다는 이 말을 주로하곤 했습니다. 장난스러운 말투로 으레 하는 그 말은, 거짓말로 사람을 골탕먹이고는 하는 그녀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일일지도요?
03 . 생활패턴 및 범위
- 말 그대로 엉망.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불규칙한 것은 기본이며, 하루종일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때가 있을 정도로 게으르게 생활할 때도 있습니다. 한 번 기분이 꽂히면 어디로든 훌훌 떠나버리는 사람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제 공간안에만 틀어박혀 뒹굴거리는. 그런 사람입니다.
카와카미 치즈루

:: 해커 [hacker] ::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서 컴퓨터 시스템 내부구조 및 동작에 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
그녀는 처음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적응력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사용법을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다른 암호화 프로그램들을 해독, 해킹하는 등의 일을 해내고는 했습니다. 어느 날은 국가기밀이 담긴 암호화 프로그램을 해킹하여 세간을 술렁이게 하기도 했지요. 이유요? 글쎄, 별다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그저 재미있어 보여서 , 라는 한마디로 그것을 일축해버렸으니까요. 그 후,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그녀의 나라에서 막대한 부를 대가로 그녀에게 해킹, 프로그램 암호해독 등의 일을 은밀히 부탁하고는 했습니다.
해커
초은하급
Kwakami Cheeserue / 河上 千鶴
Personality
내일은 없다고
늘 오늘이 전부라는 사실을 꼭 기억할래
-김현희 , 바람이 불어 널 이별해
[ 즉흥적인 / 변덕스러운 / 쾌활한 / 장난스러운 / 흥미주의 ]
> 즉흥적인 & 변덕스러운
카와카미 치즈루는 언제나 예측하기 힘든, 여기저기로 튀어나가는 조금 난감한 타입의 사람입니다. 무언가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행한다기 보다는, 항상 즉흥적인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 이끌려 결정을 내리는 타입이지요. 한 번사는 인생 즐기며 살아야 한다! 가 그녀의 인생모토입니다. 당장 알 수 없는 미래보다는 현재에 충실하자는 거겠지요. 때문에 앞선 미래로 인해 현재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아니, 이해하기 싫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런 즉흥적인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항상 변덕스럽기도 합니다. 이게 좋아, 아니! 역시 저게 더 좋겠어! 갈팡질팡, 아슬아슬하게 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결정을 변덕스레 바꾸곤 하는. 제 기분에 따라선 그날 하루하루의 일정까지 변덕스레 바꾸어 버리고, 여행 당일 갈 곳을 마음대로 바꾸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당혹스럽겠지만, 그녀가 한 두번 이러는 것도 아닌걸요. 그리고 그녀는 미워하기엔 너무 붙임성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사고를 있는데로 쳐놓고 애교부리는 애완동물 같은 느낌... 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까요.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 물론 이것도 자신이 호의적인 사람 한정이겠지만요.
> 쾌활한 & 장난스러운
언제나 명랑하고 시원시원스러운, 활발한 느낌의 사람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마저 순식간에 밝히고 마는 분위기 메이커! ... 지만, 그것이 조금 지나치면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곤 한다는 게 문제지만요. 붙임성 좋고, 장난스러운 타입인지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으레 장난을 치고는 합니다. 게다가 가끔은 어린아이처럼 무언가를 조른다던가, 애교를 부리며 떼를 쓰기도 했었죠. 이런 그녀의 표현방식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지도 모르지만요, 금방 들뜨고 마는 그녀에게 그런 세심한 배려심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고의적인 것이 아닌, 무지에서 오는 털털함이라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그만큼 뒷끝이 적었고, 타인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무관심을 넘어선 체념, 그런 종류의 것이었습니다.
바람 같은 사람.
한 번 만나고 그 뒤로는 다시 안볼 것처럼 구는 사람입니다, 치즈루는.
늘 그랬습니다. 곧 바스라질 것처럼,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사람. 그러고보니 아무리 장난스럽고 쾌활해도, 그녀는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둔 채 그 안으로는 그 누구도 들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흥미주의
새삼 무언가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자그마한 것에도 흥미를 가진다면 자신의 흥미를 풀어낼때까지 끈질기게 물어지곤 했습니다. 수 많은 질문은 물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결국 이루어내고야 마는. 그녀의 행동은 대부분 그녀의 흥미로부터 기반되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랬어? 라고 묻는다면 그야 그러는 편이 재미있으니까. 라고 대답하는 사람이니까요.
Personal Effects
포스트 잇
검정색 볼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