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Cisgender Female
Age : 18
Hight / Weight : 163cm / 49kg
Nationality : Japan
Birth : 10/5
Blood Type : B
Characteristic
달밤이 아니야. 은하이기 때문에 반짝이는 거야.
/ 미야자와 겐지 , 은하 철도의 밤 .
라리마 , 종려나무 , 양손잡이에 , 가까이 있는 걸 볼 땐 안경을 써야 할 정도 .
1인칭은 보쿠 , 공적인 자리에선 와타시 .
아버지 카데노코지 야나베 , 어머니 히가시노 아야카 , 다섯살 차이의 언니 히가시노 아이 .
호 : 부모님 , 기삿거리 찾기 , 단 것 .
불호 : 길이 막힐 때 , 집중하고 있을 때 시끄럽게 굴기 , 단 것 .
1. 勘解由小路
1-1. 가족끼리 왜 성씨가 다르냐 묻는다면 , 그들은 재혼 가정이기 때문이다 .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의 아버지는 꽤나 고심한 후 ( 적어도 그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하였는데 , 그로 인해 새로 생긴 어머니가 히가시노 아야카 . 재혼과 함께 졸지에 다섯 살 많은 언니가 생겨버린 그는 설마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날줄은 .. 이라고 반짝 생각한 적은 있지만 , 딱히 거부반응은 없었다 . 자매 간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 그저 그런 정도 .
1-1-1. 친어머니와의 사이는 좋았다 . 어머니는 충분히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었지만 , 그 사랑을 다 받기 전에 일찍 장례식장에서 보게 되었다 .
1-1-2. 어린 시절의 그는 지금보다 훨씬 더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 . 지금 성격이랑 비교해보면 누구세요 ? 싶을 정도 .
1-1-3. 카데노코지 , 너는 .. 아니다 .
2. 타인을 부를 땐 늘 성씨로만 부른다 . 가끔 풀네임으로 부르기도 . 이름으로 마구 불러댈 것 만 같지만 예상과 다르게 이름 관련해서는 타협을 하지 않는다 . 합의 하에 별명을 부르는 것 까지는 괜찮다고 . 말투도 다나까 체에 마치 인터뷰를 하듯 말한다 . 게다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존댓말 .
2-1. 그건 아무리 친한 사람이더라도 변하지 않았다 . 덕분에 대화하기 조금 까다로워졌다 .
3. 반전이 심하다 .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한건지 아닌지 일할때와 쉴 때의 분위기는 천지 차이로 달랐다 . 일할때 , 즉 본업 , 기자로서 활동할 땐 아무래도 바깥 시선을 많이 받아서인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많이 내보인다 . 다만 쉴 때 , 즉 아무도 보지 않을 때 , 혼자 있을 땐 그와 정반대인 모양 . 아무도 보지 못했으니 정확한 성격은 잘 모르지만 , 어릴 때 성격이 튀어나왔을수도 있겠다 .
3-1. 기자로서의 일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하는 것 같지만 , 잘 하는 게 이거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투다 . 실제로 특출나게 잘 하는 건 없다 .
4. 빈말로라도 건강하다는 말은 할 수 없었다 . 그렇게 좋지 않은 체력에 타고나지 않은 운동신경 , 그나마 발은 빠르지만 천식을 달고 살았다 . 약 먹으면 괜찮을 정도 . 덕분에 약 냄새가 진동한다 .
5. 살짝 탁한 분홍빛 머리에 호박색 눈을 가졌지만 외관 칭찬을 별로 좋게 여기지 않았다 .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지만 , 그걸 굳이 내색하지는 않았다 .
6. 잡지식이 많다 . 생활의 지혜라던가 , 실용적이면서도 막상 써먹지는 않을 것들 . 그런 것들 . 이런 걸 하나하나 다 기억하는 걸 보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지도 . 아니면 관찰력이 뛰어난다던가 . 둘 다 맞는 말이다 .
6-1. 타인의 변화에 놀랍도록 민감했다 . 이걸 어떻게 알았대 ? 라고 놀랄 만큼 . 감정 변화에도 민감했다 .
나는 이 밤이 영원하기를 빌었어.
/ 하현 , 영원 .
카데노코지 신카이

::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세상에 알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 . 또는 그러한 것 . 카데노코지 신카이는 빠른 정보 수집력 , 투철한 언론 의식 등을 바탕으로 초은하급 기자라는 타이틀을 받게 되었다 .
기자
초은하급
Kadenokoji Shinkai/勘解由小路 真改
Personality
사람은 내 것이 아니지만 기억은 내 것이기에
그 시절이 소중할 뿐이다.
/ 용윤선 , 울기 좋은 방
* 불신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게 아니라면 믿지 않았다 . 주구장창 앉아 설명을 들을 바에는 자기가 직접 나서서 증명해보이는게 백배는 더 낫다고 생각했기에 . 일단 의심하고 본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대화하다 보면 이상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것 같기도 하다고 . 일단 뭐든지 의심하고 보는 게 기자의 숙명이라는 말을 내뱉곤 한다 . 다만 처음 보는 걸 의심할 뿐이지 , 공동생활에서 비협조적으로 활동하는 일은 없다 .
* 사교적인
기자답게 말을 거는 것 하나에는 탁월했다 . 그야 누구보다도 빠르게 정보를 캐오려면 당연한 소양이 아니겠는가 . 얼굴에 철판 깔고 말하기도 잘 했다 . 그야말로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10년 된 친구인 마냥 태연하게 말을 걸어대는 걸 보면 강심장도 저런 강심장이 없을 정도 . 그 덕분인지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많다 . 웬만한 유명인은 기본이고 , 그 지인들까지 죄다 꿰고있을 정도로 .
* 행동파
나서는 일이 많다 .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재능이라는 특이점 덕분에 자연스럽게 굳어진 게 아닐까 . 느리면 끝이다 ! 라는 마인드다 . 덕분에 시원시원하다고도 하고 , 충동적이라고도 한다 . 실제로도 앞뒤 신경 안 쓰고 일단 몸이 이끄는 대로 하자는 생각이라 크든 작든 실수를 내는 일이 잦은데 , 보통 애드립으로 해결한다 . 이런 일을 수습하는 덴 타고난 듯 .
* 상식인
이상하게 상식인이라 핀트에 어긋난 대화라면 츳코미를 걸기 바쁘다 . 추상적인 대화나 마이페이스인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 그렇다고 현실적인 성격이거나 고지식한 건 아니지만 . 눈치와 말재주는 좋아서 대충 비슷한 말투로 따라하거나 하나하나 태클을 건다 . 다만 좀 힘들다 . 아예 자기도 저런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으로 변해볼까 하는 생각도 .. 하는 중이라 한다 .
하지만 만들어진 물건의 마지막까지는 생각지 못했다. 그렇지 않습니까?
/ 이치카와 하루코 , 보석의 나라 .
Personal Effects
빨간 수첩 ,
빨간 볼펜 ,
디지털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