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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티아 한마디.png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Male

Age : 17

Hight / Weight : 170cm / 57kg

Nationality : China

Birth : 10/5

Blood Type : Rh- AB

Characteristic

[외관]

장식용 안경이 부착된 독특한 모자를 쓰고 있다. 모자의 출처는 중국 사천성 생태공원의 팬더 기념품.

어수선하게 덮인 앞머리와 쳐진 눈꼬리에 비해 매섭게 올라간 눈썹, 눈 밑에 진하게 그늘진 다크서클은 그다지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머리카락은 옅고 탁한 분홍색을 띠고 있으며 탁한 적자색 머리카락이 듬성듬성하니 나있다. 피부는 하얗다 못해 창백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가족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온 외동아들이다.

현대 사회에서 수두룩하게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원만한 가정.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워낙에 익숙하다 보니 형제를 가지고 싶었다던가. 그런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아니라고 답한다.

 

[선호]

선호하는 게임은 가지각색으로 액션 롤플레잉, 로그라이크,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으며 흥미를 보인다면 이외의 게임도 가리지 않는다. 

 

평소에도 전략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다 보니 원활하게 머리 굴리기 위해 단 것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이나, 청포도로 만든 탕후루. 단 맛뿐만이 아니라 매운맛도 좋아한다. 주로 즐겨 먹는 간식은 본토의 간식인 라탸오. 

더욱이 오랜 시간을 앉아서 지내다 보니 제때 식사하는 것보다 끼니를 거르고 간단하게 챙겨 먹는 게 식습관으로 고정되다 싶어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한다. 

 

[비선호]

혹평 받은 비디오 게임 부류들. 속된 말로 하자면 쓰레기, 망한 게임이라면 질색한다.

하지만 쓰레기 게임에 대해 비평하는 리뷰라면 호기심 있게 보는 편. 

 

범죄에 대해 옹호하는 태도나 현상에 대해 몹시 꺼려 한다. 이를테면 범죄자에게 동화 혹은 동조하는 스톡홀름 증후군이나, 

범죄자에게 성애적 매력을 느끼는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족속들이라며 치를 떤다.

 

[이름]

본명은 란 푸샤오(蓝 拂晓). 대중에는 프로게이머답게 그의 본명보다 닉네임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닉네임의 유래를 묻는다면, 글쎄. ... 그는 진중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물론 정의와 법을 상징하는 로마의 여신 이름에서 따온 것은 맞다.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라나 뭐라나. 자신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간에 신경 쓰지 않는다. 닉네임 그대로 칭해도 될 것이고, 마음 내키는 대로 불러도 상관하지 않을 것 같다.

 

[그 외]

게임을 하면서 수도 없이 만난 비매너 유저들 덕인지.. 말투나 어조가 거칠고 호전적이다. 그렇다고 이전의 모습이 유순했다는 것은 아니다. 오해를 빚을 수도 있는 버릇인지라 본인도 인지하고 충분히 유의하고는 있으나 딱히 고쳐볼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유스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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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페셔널 게이머(professional gamer). 

각종 비디오 게임 종목의 리그나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타 게이머들과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검증받고 그로 인한 상금를 취득하는 직종을 일컫는다.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은 여러 가지 꼽을 수가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덕목은 승부욕, 판단력, 순발력, 심리전, 인내심 등으로 지목된다. 외골수적인 사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프로게이머는 단순히 게임에 푹 빠져 죽치고 앉아있는 방구석 폐인, 그 정도의 인식이었다. 이러한 대중의 편견을 깨어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이 일에 앞서 국내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어린 축에 속해온 '유스티티아'의 데뷔가 시초였다. 신인 프로게이머 데뷔전 무대부터 화려한 이목을 끌어 인지도가 높을뿐더러, 어느 한 계기로 프로게이머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 혜성과도 같은 명성을 떨쳤다. 이후로 관련 업계나 현대 사회에서는 프로게이머가 단순한 직종이 아닌, 여러 소질들을 갈고닦아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겨루는 직업이었다는 점이 재평가되었고 게이머의 자질에 관한 이야기는 관련 포럼이나 게임 팬덤 사이에서 늘 뜨겁게 논의되며 관련 직종에 대한 편협적인 사회의 인식을 향상시켜 프로게이머의 전망을 밝혀주기도 하였다.

프로게이머

초은하급

Justitia / Justitia

Personality

[독립적인 성향]

꽤나 어린 시절부터 독립적인 환경에 놓였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자립해야만 했고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여 관철해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삶이라는 사고가 굳혀진 건 오래전 일이다. 자신과 관련된 일이 아닌 이상 타인의 대한 문제에도 무관심하고 그다지 내색하고 싶지 않아 한다. 이러한 성향으로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단체전에서 꽤 애를 먹는 듯하나 괜히 이름만 프로페셔널 게이머일까,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라면 본인의 내면과 어떻게든 타협해서 뛰어난 융통성을 보여준다.

 

[개인주의]

기본적인 인간성은 불필요한 말은 첨언하지 않고, 과묵하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발휘하지 않으며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되지 않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인간관계에 뛰어들지 않는다. 노력을 절약하면서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는다.)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을 선호하기에 가능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려는 것뿐.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부터 선호하여 다른 이의 가정 섞인 불평이나 불만에 대해 그다지 공감하지 못한다. 때문에 정서적인 위로나 위안을 건네는 것이 서투르다. 더군다나 관심 분야가 아니라면 쳐다보지도 않는 편협적인 습관으로 인해 고집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억세다는 이견을 종종 듣는다.

 

[정의감]

본인 스스로 정의로운 사람인가? 라고 자문한다면 선뜻 긍정할 수는 없지만, 이로운 도덕적 가치 관념에 대해서는 포용하고 지향하는 태도를 보였다. 윤리적이고 올바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본능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말의 동경이라도 느끼는 건지, 그가 바라보는 이타심은 긍정적이다. 반면 부도덕하고 악의적인 행동에 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라 직설적인 말로 여러 가지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유스티티아가 추구하는 경기 정신은 페어플레이(Fair play)다. 포괄적인 개념은 불명확하며 추상적일 수도 있으나 그가 의미하는 바는 공정한 행동, 정정당당한 싸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승부사]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모습과 대비되는 승부를 향한 강한 열망.

승산을 고려하는 부분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강한 집착을 보인다.

팀 내에서는 이런 끈질긴 투혼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둬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Personal Effects

헤드셋

mp3

휴대용 게임기 

유스티티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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