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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비설한마디.png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Cisgender Male

Age : 17

Hight / Weight : 147cm/44kg 

Nationality : Japan

Birth : 3/31

Blood Type : Rh+ B

Characteristic

★ 클라인 레빈 증후군

기절하듯 잠들어서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는 증후군으로,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슈야의 경우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즈음 발병해서, 아직도 완치되지 않았다. 잠들면 기본 1주일 정도는 깨지 못하는 듯.  이 때문에 잠자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 바쿠?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슈야가 적당히 생각해낸 것.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 바쿠이기 때문에 오래 잠들고, 다른 사람의 꿈을 사서 연명하는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 물론 자신도 아닌 것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이를 인정하면 자신의 전부가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 꿈

꿈을 사면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잠들어있는 동안의 시간을 자신이 산 꿈의 시간으로 메꾸기 위해 꿈을 사는 것. 악몽조차 사 모을 정도로 간절하다. 본인은 꿈을 전혀 꾸지 못하거나, 꿔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 네무레나이

벼락부자 가문. 슈야의 부모님이 갑자기 성공한 케이스로, 슈야는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 있다. 자신을 두고 먼저 커 버린 동생을 크게 질투하고 있다. 후계자는 동생으로 이미 결정되었고, 슈야 자체는 자유롭기는 하지만 앞으로 절대  인정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다.

 

 

★ 과거

벼락부자의 아들로 태어나 모자람 없이 자랐다. 구김살 없는 성격의 장난꾸러기로 크면서 멋대로 형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그냥 보면 거의 똑같이 생긴 쌍둥이 동생과 언제든지 함께했다. 함께할 것이로 생각했다. 그렇게 순조롭게 커가던 중, 초등학교 입학식 날. 갑작스럽게 슈야는 동생의 손을 꽉 잡고 쓰러졌다. 잠든 것이다. 주변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슈야는 깨어나지 못했다. 잠깐잠깐 깰 때도 동생의 손을 다시 잡고 곧바로 잠들었다. 잠에서 깨게 된 것은 4개월 뒤로, 짧다면 짧았지만 슈야에게는 큰 충격이 되었다.

당분간 부모님의 관심을 독차지 할 수 있어서 잠깐은 좋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동생과의  차이가 커졌다. 분명 함께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몇 번을 더 잠들었고, 깨어날수록 동생은 이미 자신보다 훨씬 멀리 앞으로 가 있었다. 그래서 동생을 괴롭혔다. 사실 질투한 것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났다. 계속 같이 있을 거라고 했잖아. 동생은 슈야의 말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게 되었다. 꿈 수집가 일도 동생이 생각해 낸 것에, 슈야가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것. 동생에게 완전히 의존하고 있으며, 잠드는 것도 멀어지는 동생도 정말 싫지만,  멋대로 이 상황도 나름 편해서 좋다고 속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네무레나이 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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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찾아 모으는 사람. 

바쿠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バク, 바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꿈을 사 모은다.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각자 자신의 꿈 이야기를 적으면 바쿠가 그 중 마음에 드는 꿈을 골라 사는 형식이다. 꿈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으지만 매겨지는 가격은 천차만별로, 자각몽을 특히 높게 산다고 한다. 처음에는 악몽을 먹는 요괴를 뜻하는 바쿠, 라는 닉네임 때문에 악몽을 산다며 이슈가 됐었지만, 이후 홈페이지에 모든 종류의 꿈을 사고 있다고 밝혀 더 유명해졌다.

꿈 수집가

초은하급

Nemurenai Shyua / 眠夢黎無 終夜

Personality

★ 질투하는 / 어린아이 

몇 번이나 잠들어서 다른 사람보다 짧은 시간을 깨어있었던 자신을 불쌍하게  여긴다. 이에 대해 다른 평범한 사람들을 질투하고 있으며, 꿈을 사는 것도 그 이유. 잠들어 있는 동안 정신은 성장하기 않았기 때문에 정신연령이 꽤 어리며, 갑작스러운 현실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Personal Effects

꿈 일기장

드림 캐쳐

​Why is he here?

꿈 수집가 일을 한창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사라진 줄 알았던 증후군이 재발하여 동생과 건널목을 건너다가 쓰러졌다. 쓰러지기 전 분명 동생의 손을 잡았는데, 영원히 형에게 휘둘려 사는 것에 환멸이 난 동생이 슈야의 손을 놓고 뛰어가서 도망가 버려 결국  들은 채로 열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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