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즈노미야 카에데

:: 그의 재능은 이름 그대로! 추리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읽어보았을 그의 추리 소설들은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서점에서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 되며 카에데 특유의 문체와 내용 전개, 생각하지도 못한 추리의 방향이라는 면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엽기적인 살인 방식의 표현 방식이 너무 잔인한 것 같다는 의견도 종종 나오는 듯 했다.
그의 소설을 읽은 사람은 그 다음부터 자연스럽게 그의 소설을 반복해서 읽게되는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고 이야기되는 듯.
추리 소설 작가
초은하급
Hojeunomiya Kaede/八月三十一日 楓
Personal Information
Gender : Cisgender Male
Age : 17
Hight / Weight : 172cm /60kg
Nationality : Japan
Birth : 9/9
Blood Type : Rh+ O
Personality
[사람을 싫어하는]
그는 어릴 때부터 사람을 싫어하는 편이었다, 겉으로 심하게 티를 내고 다니지는 않지만 자신이 정한 그 이외의 인물들을 대하는 태도가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은 그를 깊이 알지 않고 겉으로만 잠시 본 사람도 알 수 있는 정도였다. 새로운 것을 만나는 설렘? 그런 낭만따위는 그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에게 있어 그저 하나의 숨 쉬는 존재에 불과하고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런 성격 탓에 사람들에게 쉽게 말을 거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먼저 말을 걸어준다면 웃으며 대답해주며 적당히 장단을 맞추어 주는 편. 사람을 싫어하면서 어때서 티를 안 내는 거냐고 물어보면 ' 사람을 싫어하긴해도 미움받아서 좋을 건 없잖아? ' 라고 대답하는 편이었다.
[호기심이 많은]
그는 호기심 또한 넘치는 타입이었다. 무언가에 대한 작은 호기심이라도 생기면 끝까지 붙잡고 매달려 자신이 찾고자했던 해답을 찾아내고는 했다. 자신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마치 온 세상에 그것이 전부인냥 오직 그것만을 파고들었다. 사람들에게도 그것에 대한 질문을 자주하였고 풀리지 않는다면 조금 뚱한 표정을 보이고는 했다. 그가 했던 질문들은 시시콜콜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이런 시덥지 않은 것에 호기심이 많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마치 누군가와 닮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목표가 뚜렷한]
그는 목표가 뚜렷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은 반드시 이루고 마는 편에 속했고 그건 그의 평소 행동에서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항상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을 메모에 적어두고 다니는 걸 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되는 사실과도 같았다고 주변에서 이야기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적으로 얻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한 사람인지라 그 수단에 대해서는 잘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다. 이런 면에서는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지.
[자부심]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마음이 굉장히 강한 편에 속했다.
" 내가 이렇게 뛰어난 사람인데, 감히 누가 나를 자신의 밑으로 볼 수 있겠어? "
[황금만능주의]
그는 누구를 닮은 건지 몰라도, 황금만능주의 사상의 소유자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물질 만능 주의. 돈이라면 뭐든 된다는 사상.
돈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된다 믿었으며 " 돈이 있으면 죽은 사람도 돌아올지도 모르지. " 와 같은 농담을 종종 던지기도 했다. 돈에 맹목적인 태도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저 사람은 돈만 주면 뭐든 할 사람처럼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 편이었다고.
[포기에 대하여]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 하는 일은 포기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가 바라는 것이 대부분 현실적인 것들이 가득했기 때문에 포기 하지 않는 것이 가능했었던 건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뻔히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 일에 시간을 투자해봤자 내가 얻는게 뭐지? 자그마한 결과로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 그는, 자신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목표는 포기 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포기란 자신의 무력을 드러내는 것과도 같았다. 그는 인생을 계획적이고 이성적이게 살아가는 사람이었으며,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재미같은 건 이제 어찌되어도 상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가 원하는 목표는 완벽하고 이성적인 것.
[직설적인]
그는 직설적인 말을 툭툭 내뱉었다. 마치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나오는 느낌이기도 했고. 그것이 아니라면 마치 상대가 상처를 받던지 말던지인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느낌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직설적인 말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를 고칠 생각은 전혀 없어보였다. 날카롭게 가는 것이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기에는 적합하다면서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기는 했지만 그저 상대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일 뿐, 자신의 태도를 고치려고 눈치를 보는 편은 아니었다.
인지도 ◆◆◆◇◇
힘 ◆◇◇◇◇
지력 ◆◆◆◆◆
관찰력 ◆◆◆◆◇
정신력 ◆◆◆◆◇
운 ◆◇◇◇◇
Characteristic
[천재적인 두뇌]
아이의 두뇌는 천재라고 봐도 무리가 없었다. 흔히 이야기하는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150을 가뿐히 넘겼던가?
머리가 그리 빙글빙글 잘 돌아가니 아이에게 평범한 추리소설들은 종이조각에 불과했고 이런걸 읽을 바에는 자신이 쓰고 만다는 생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마침 돈도 필요했으니 일석이조 였다고 이야기 하는 듯.
[병원]
그런 천재같은 두뇌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어째서 알려진바가 없지?
아이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같이 태어난 쌍둥이와 같이 어릴 때부터 병원에서만 살았기에 알려질 방법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 된다. 작가로 활동한 뒤부터 그가 천재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가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모든 생활은 병원에서 이루어졌고, 병원에서 살았으니 말이다.
[쌍둥이]
자신의 쌍둥이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이모가 데리고 가서 다른 병원에서 생활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병원을 수시로 옮기는 건지 어디에서도 그녀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게 현재 그가 처한 상황. 그렇기에 남들에게 쌍둥이 이야기를 할 때 옛날 이야기를 해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는 자신의 쌍둥이를 잃은 상실감으로 인해 모든 것이 공허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소중한 존재를 만들지 않으려하고 만약 소중한 존재가 생긴다면, 그에게 과한 보호 본능을 보이며 자신의 곁에 두려했다. 이러한 모든 성격, 불안 증상은 쌍둥이와 멀어진 이후 시작 되었다고 같은 병실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호칭]
그가 애칭으로 불러달라는 '하쿠'라는 호칭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쌍둥이의 애칭이다.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자신의 쌍둥이가 비록 자신은 사람들을 싫어하더라도 그녀는 사람들을 좋아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목표]
나의 쌍둥이와, 부디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Personal Effects
어떤 여성의 사원증
Why is he here?
[교통사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읽기 전 주의해 주세요!]
그는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병원에서만 살다보니 자신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으나 그가 은하철도를 타게 된 건 지병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14살때 떨어지게 된 자신의 쌍둥이를 찾기 위해 수소문을 하던 중 우연히 그녀를 목격한 것 같다는 제보를 받은 장소에서 자신의 쌍둥이와 비슷한 여성을 쫓아가던 중 미처 신호등을 확인하지 못하고 달려오던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생겼다 다행히사람이 많이 다니던 곳이라 사고 이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기는 했으나 운이 나쁘게도 병원으로 이동되는 동안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길을 비켜주지 않았던 차들 때문에 시간이 늦어져 이후 혼수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